일본 디자이너 나가오카 겐메이는 "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의뢰가 들어와야 비로소 행동에 나선다"면서 "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의뢰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도 창작을 할 수 있어야 비로소 창조가가 될 수 있다. 업무로서 의뢰가 들어온 일을 한다면 그것은 업무일 뿐"이라고 말했습니다. 그리고 "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상관없다. 의뢰받지 않은 일을 시작해보자. 처음에는 상당한 고통이 따르겠지만 나중에는 꽤 재미를 느낄 수 있을테니까"라고 권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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