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이라는 그룹이 있다. 사실 그룹이 아니다. 유희열 혼자다. 그러데 토이라는 이름아래 필요할때마다 객원 가수라는 이름으로 가수들을 불러다 쓴다. (쓴다기보단 같이 일을 한다.) 우리 회사도 이렇게 되야할듯 싶다.
큰 덩치를 유지하고 싶지않고 작은 전문가들을 필요할때마다 불러 내 슈퍼바이징하에 협업을 하는 방식. 물론 때마다 유능한 사람들을 불러들이기 쉽지 않다. 유희열처럼 혼자 완벽하게 계획을 세운다음 사람들에게 각자 해당하는 일을 시켜야지 협업이라는것이 된다. 건축가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같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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